#006ㅣ백아 - 테두리 (Edge) [감상/가사/해석]


#006ㅣ백아 - 테두리 (Edge) [감상/가사/해석]

백아 - 테두리 번질 정도로 환한 빛에 반쯤 눈을 뜨고 손가락을 돌리다 보면 달이 됩니다. 내가 밤의 어둠인지, 빛의 조각인지도 모르는 채 달을 닮으려 한 모든 시간들도 언젠가 멀리서 달의 한자락으로 반짝이기를 바라며 쓴 노래입니다. - by. 백아 테두리 (Edge) 일정한 범위나 한계. 백아는 ‘자신에게 선물이라고 생각했던 만큼 소중한 사람이 있다’라고 언급하며, 그 사람을 생각하며 이 노래를 작곡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빛의 테두리> 제목이 뭘 표현하고 싶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봤을 때, 빛은 아마도 그 사람을 의미하는 것 같다. 너무 밝아서, 너무 엄청나서, 다가가기조차 힘든 ‘그대’... 그래서 어쩔 줄 몰라서 주위만 맴돌고 있는 ‘나’ 빛에 테두리를 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난 그 달이 될게요 늦은 밤 꺼내서 미안해 누구를 위한 그 사랑 노래를 내 오늘도 그댈 담을 말이 없는걸 뜸을 들이다 그댈 추억하오 이 가사를 보면서 참 멋지다고 생각했다. 너무 멋져서! 나에겐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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