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뻘글 13 이자 신참 유튜버의 삶


오늘의 뻘글 13 이자 신참 유튜버의 삶

나는 영상편집계의 좁밥이지만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3이 시작되는 바람에 부랴부랴 영상을 편집하고 있다. 내가 애초에 유튜버가 되면 하고 싶었던 콘텐츠는 알잘딱깔센 리그 편집 영상이었다. 평소에 침대에 누워 리그를 틀어놓고 보고 있으면 경기 도중 한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대기시간을 갖는데 이걸 기다리기가 지쳐 폰으로 스킵을 할 수 있는 어플을 찾아낼 정도로 나는 그 기다림이 싫었다. 애초에 생방송이니 그럴 수 있는 일이지만 생방송이라 일부러 시간 맞추려고 늘어지는 필요 없는 해설도 잘라내고 싶었다. 딱 그 경기에 대한 경기 풀 영상, 해설, 놓치기 쉬운 부분 리플레이만 알잘딱깔센으로다가 정리한 영상. 그런 것을 만들어 놓으면 개 뿌듯할 것 같았다. (솔직히 내가 분석까지 할 실력도 머리도 없는데 뭘 더 바래) 사실 그러려고 했던 게 피곤하니까 후딱 보고 자야지라는 느낌이 어느 정도 강했는데, 그런 걸 만들기 위해 피곤을 쌓고 있다. (이상하게 나는 그런 모순되는 병신 짓을 하는 것에 ...


#오버워치 #오버워치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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