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vs 상남자 리뷰


재벌집 막내아들 vs 상남자 리뷰

네이버가 요즘 웹소설->웹툰->드라마 테크를 잘 타는데, 웹툰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써는 과거에는 음지로 분류되던 서브컬쳐의 문화가 양지에 올라오는 것에는 좋을 따름이다. 이번에는 드라마까지 승승장구한 재벌집 막내아들, 그리고 그와 유사한 설정을 가지고 웹소설->웹툰까지 올라온 상남자라는 작품을 가져와봤다. 엄밀히 말하자면 나는 두 작품의 웹툰을 소개하고자 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 소개문구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웹툰 소개문구 13년 동안의 수고를 배신으로 돌려받다니! 머슴처럼 살다 버려진 순양그룹의 실장, 윤현우. 모든 게 끝났다 싶었을 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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