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4월 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4월 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5일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러진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진보당 강성희(50) 후보가 당선 됐습니다. 강 당선인은 6일 개표가 끝난 가운데 39.07%(1만7천382표)를 얻어 32.11%(1만4천288표)에 그친 무소속 임정엽 후보를 제쳤습니다. 진보당의 첫 국회 입성 입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보행로가 붕괴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 교량 인근 불정교 전면 통제에 이어 수내교에서도 보행로가 차단됐습니다. 성남시는 5일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수내교에서도 보행로 일부가 기울어져 있다"는 취지의 민원 등을 접수한 뒤 오후 8시부터 교량의 보행로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당 교량에서는 차량 통행은 허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소비자 물가가 다소 둔화하는 흐름을 보이지만 먹거리 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식 부문 물가 상승률의 경우 전체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년 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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