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22대 총선을 1년 앞두고 SBS에서 여론조사를 했더니, 내년 총선에서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를 뽑겠다는 의견보다 정권을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의견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국회의원 정수는 현행 300명에서 의원 수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59.9%, 유지가 28.2, 국회의원 숫자를 늘려야 한다는 7.6%였습니다.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권에서는 검사 출신 인사들이 국민의힘 후보로 대거 공천될 거라는 관측이 확산하자, 김기현 대표가 직접 나섰습니다. 근거 없는 괴담이라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미 국방부 유출 문건 가운데는 한국에서 포탄을 대량 운송하는 상세한 내용의 일정표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국가안보실 도청 문건 내용과 연결시켜 보면, 결국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방안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난 2013년 미국 중앙정보국 출신인 스노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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