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19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4월 19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4월 19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국민의힘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입당시킨 것으로 추정되는 당원 981명에 대해 이중 당적 금지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내 사실상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잇따른 논란에 당 지도부 차원에서 본격적인 거리 두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해 프랑스 파리에 체류 중인 송영길 전 대표가 오는 22일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는데요.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의 민주당은 송 전 대표의 귀국을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수사의 출발점이 됐던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소환했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가 금품 전달에 대해 알았는지를 집중 추궁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전세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 잇따라 숨진 가운데, 정부가 급히 대책을 내놨습니다. 우선, 피해자가 사는 주택에 대해서는 경매 절차를 일시적으로 멈추기로 했습니다. 피해자들이 거리로 내몰리는 걸 막고, 추가 대책을 마련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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