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9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5월 9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5월 9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며 오는 23일 파견하는 시찰단을 통해 철저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열리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오염수 문제를 포함해 한일 정상회담 성과에 대한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일본 후쿠시마원전에 대한 공식 시찰 일정이 발표됐지만 정부 주무 부서는 어리둥절한 분위기였습니다. 원전을 시찰하기에 1박 2일이라는 기간은 부족하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또 23일까지 준비 기간도 너무 짧아서, 과학적 검증이 가능한 건지 의문이 나옵니다. 내일10일이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습니다. 연합뉴스TV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37.5%로 조사됐습니다. 분야별로 국방·외교 분야의 긍정 평가가 가장 높았고, 경제 분야가 가장 낮았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설화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 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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