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1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4월 1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4월 1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오늘 본회의에서 다시 표결할지, 여야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장을 설득해서 법안을 상정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본회의가 열릴지 불투명합니다. 총선을 1년 앞두고 하락세인 당 지지율에 대한 냉엄한 진단과 함께 당 지도부의 잇단 실언을 겨냥한 쓴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이 당 지도부를 만나 당이 전광훈 목사의 손아귀에 있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각종 설화를 일으킨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도 주문했습니다. 기밀 유출 문건 속에 나오는 155mm 포탄 수십 만발이 실제로 폴란드에 수출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악의적 도,감청 정황은 없다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의 발언에 대해 야당은 선의로 하는 도청도 있느냐며 정부 대응을 질타했습니다. 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들을 도감청한 정황이 담긴 기밀문건 유출 파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 백악관 안보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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