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4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8월 4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8월 4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노인 폄하 논란을 일으킨 지 나흘 만에 대한노인회를 찾아 사과했습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손찌검하면 안 되니까 사진이라도 뺨을 한 대 때리겠다며 김 위원장 사진을 손으로 치며 정신 차려라고 외쳤습니다. 대장동 민간 사업자를 돕는 대가로 거액을 약속받았다는 이른바50억 클럽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검찰이 두 번째 시도 끝에 박 전 특검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50억 클럽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유럽연합이 러시아의 동맹국가인 벨라루스의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드론과 탄약 같은 전쟁물자가 러시아로 들어가는 걸 막겠다는 건데요. 한편 미국은 러시아가 식량을 무기삼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늘 워싱턴D.C.에 있는 연방법원에 출석했다 돌아갔습니다. 지난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했다는 등의 혐의로 미 연방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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