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24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4월 24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4월 24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4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오는 26일 열리는 정상회담에서는 북핵과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이 의제로 논의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방미 일정에 삼성과 SK, 현대자동차, LG 등 주요 그룹 총수를 포함해 120여 명의 경제 사절단이 동행합니다. 첨단 기술 동맹 강화라는 목표에 걸맞게 반도체 지원법과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당면한 현안을 얼마나 해결할지 관심입니다. 정부가 26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측에 북한이 한국에 핵을 사용하면 미국도 핵을 사용한다는 문구가 문서에 포함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 문안이 확정되면, 미국의 핵 보복 약속이 한미 간 공식 문서에 처음 명시되는 겁니다.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탈당을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오늘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파리경영대학원 방문교수 자격으로 프랑스에 머물렀던 송 전 대표는 돈봉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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