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4월 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4월 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정부가 학교폭력 가해 기록을 대입 정시 전형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고려대와 성균관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등 서울 주요 대학들이 2025학년도 정시 모집부터 학폭 처분을 반영하기로 했다는데요. 연세대와 한양대, 이화여대, 홍익대도 정시 반영을 확정하고 적용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식이 줄고 술값이 뛰면서 술 출고량이 7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2021년 국내 주류 출고량은 전년 대비 3.6% 줄었지만, 주류 출고금액은 전년 대비 0.4% 늘었는데요. 주류 출고량이 2014년 이후 7년 연속 감소세를 보인 건 주 52시간제 시행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회식과 술자리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이태원 참사' 관련 책임이 있는지를 가릴 탄핵 재판이 4일 시작 됩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사 소심판정에서 탄핵을 청구한 국회 측과 피청구인인 이 장관 측 법률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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