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10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5월 10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5월 10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김남국 의원은 전세자금 6억 원을 뺀 종잣돈으로 주식을 샀고, 다시 주식을 팔아 코인에 투자했다며, 투자 과정에 불법은 없었다는 입장을 반복했다가 결국 사과했습니다. 불법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여야 할 것 없이 비판이 이어지자 결국 고개를 숙인 겁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오늘 부적절한 언행으로 잇따라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당원권 정지 6개월 또는 1년의 중징계가 유력한 가운데 징계 심사에서 어떤 결론이 나오느냐에 따라 후폭풍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태원 참사 대응책임을 물어 국회에서 탄핵소추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 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 장관을 파면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참사 재발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과, 참사를 예측한 사람이 있느냐는 책임론 부인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일본 정부는 우리 시찰단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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