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1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5월 1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5월 11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사실상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내리고 확진자 격리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 방역 완화 조치들이 발표됩니다. 잇단 설화로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 태영호 최고위원에게는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가 결정됐습니다. 자진사퇴 여부가 징계 수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징계가 확정되면 김재원 최고위원은 내년 총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지난해 대통령실과 관저를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각종 논란이 일자, 감사원은 12월부터 국민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반 년째 결론을 못 내고 또 감사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대통령실이 그동안 감사원의 자료 제출 요구를 무시해 온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보유중인 가상자산을 매각하라는 당 권고를 충실히 따르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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