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7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6월 7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6월 7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습니다. 투표 참여국 192개 회원국 가운데 3분의 2 이상인 180개국의 찬성표를 얻었습니다. 지난 2013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내년부터 2년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임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지명됐던 이래경 씨가 스스로 물러났지만,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 내부에서도 비명계를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의 책임론이 불거지는 분위기입니다.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검찰에 자진 출석합니다. 면담이 불발될 경우 1인시위에 나선다는 방침인데, 검찰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정부와 노동계의 갈등이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한국노총이 노사정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탈퇴 여부를 논의합니다. 민주노총에 이어 한국노총까지 탈퇴하면 노사정 대화 창구가 사라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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