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1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8월 1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8월 18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어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밤늦게 귀가했는데요. 검찰 청사에 들어가기 전, 수사를 규탄하는 입장문을 낭독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무능을 덮기 위해 자신을 제물로 삼고 있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구속영장이 청구되더라도 당당하게 심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검찰 소환 조사에 백 번이라도 응하겠다며 영장이 청구되면 스스로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이 국회 회기 중에 영장을 청구해 분열과 갈등을 노리는 꼼수를 포기하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국회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합니다. 청문회에선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이 후보의 방송 장악 의혹과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 등을 집중 추궁하려는 야당과, 엄호에 나서는 여당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이동관 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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