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9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6월 9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6월 9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선관위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국회 차원의 검증에 합의했습니다. 선관위는 오늘 오후 전원회의를 열고 후임 사무차장 임명안 의결과 감사원 감사 수용 여부를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이 자진사퇴한 태영호 전 최고위원의 후임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김가람 당 청년대변인, 이종배 서울시의원, 천강정 전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등 3명이 경선을 치르며 오후 2시쯤 당선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가 중앙선관위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북한발 선관위 해킹 시도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회에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특위를 설치하고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103만 가구가 역전세 위험에 놓여 있다는 분석 속에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다음 달에 대출 규제 완화가 시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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