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1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6월 1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6월 1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집니다. 오늘부터 사흘 동안 진행되는 대정부질문에서는 선관위 특혜 채용 의혹과 일본의 오염수 방류, 싱하이밍 중국 대사 발언 등을 놓고 격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거론되는 대통령실 이동관 대외협력특보의 아들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지목된 당사자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서로 화해를 했고 지금은 잘 지낸다며 자신을 학폭 피해자로 부르지 말아달란 겁니다. 도쿄전력이 오늘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설비의 시운전을 시작합니다.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현지 어민들의 반발과 주변국의 반대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대반격을 시작한 우크라이나가 동부 전선 격전지 2곳을 탈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우크라군이 반격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타격만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이 고질적인 전력...



원문링크 : 23년 6월 12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