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8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23년 8월 8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8월 8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방역당국은 이번 주 방역 완화 계획을 발표하려 했지만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할 구체적인 날짜를 곧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언론들은 오는 18일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일본이 한미 양국에 양해를 구한 뒤 방류 시점을 확정하고, 이달 말부터 방류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친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22살 최원종의 신상과 얼굴 사진이 어제 공개됐습니다. 경기 분당에서 난동을 부려 사상자 14명을 낸 22살 최원종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사건 현장에는 최원종의 범행으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를 위한 추모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지난달 21일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에 살인예고 글을 썼다가 붙잡힌 피의자 절반 이상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오후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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