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일&언니생일&설날 겸사겸사 즐거운 연휴

2022.01.29. 겸사겸사 모든걸 축하한 즐거운 토요일 내 생일은 1월 27일, 언니생일은 2월 1일 딱 5일차이밖에 나지 않는데 이번엔 설 연휴까지 겹쳤다. 두루뭉술 합쳐서 한번에 치르기로! 나 ..현실판 덕선이.. 소불고기, 꼬치전, 동태전, 도토리묵 그리고 엄마가 좋아한다며 아빠가 15만원어치 플렉스한 여수 여자만 꼬막 (생일인건 나랑 언닌데 ..왜..?) 아무튼 좋아하는 음식은 다 만들었다. 꼬꼬마 조카가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줬다. 합동(!?)생일축하 때문에 사랑하는 '엄마이모'를 황급히 이어부르는 5쨜 조카ㅋㅋㅋ 눈치보며 엄마 뒤에 빠르게 이모를 이어부르는데 아주 귀여워 디지버진다ㅋㅋㅋ 파티가 끝나고 저녁 느즈막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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