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기록 : 식도락 편] 아시비우나 / 국제야시장 / 카진호우 / 단보라멘 / 카지무나 / 플리퍼


[오키나와 기록 : 식도락 편] 아시비우나 / 국제야시장 / 카진호우 / 단보라멘 / 카지무나 / 플리퍼

사진첩 정리하며 여행기록 남기는 중... 코로나 터지기 전 마지막 여행지, 오키나와 블루씰 아이스크림 오키나와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거 하나로 잘 팔리는 아이스크림 일단 매일 1개씩 먹은 블루씰 아이스크림. 굳이 먹으려고 안달낼 필요는 없지만, 하도 여기저기 지점이 널려있어 눈에 들어온다. 게다가 날씨가 더워서 절로 계속 먹게 됨. 사진 없다. 사진 까지 내가 다 먹었음. 아시비우나 슈리성 가는 길 맛집 모래바닥에 그려진 기하학무늬가 미스터리 써클 같고 재밌다. 정원에 희귀한 꽃들이 많아서 신기. 반 야외테이블이므로 당연히 덥고, 그 더위가 방문객들로 하여금 오리온 맥주를 유독 맛있게 느끼도록 하는 치트키 역할을 한다. 총평 ccc 맛있다. 하지만 찬양할만하진 않다. 잘 가꾸어진 정원을 바라보며 나란히 앉아, 무더운 날 시원한 얼음맥주를 마신다는 무드를 맛보러 가는 곳. 슈리성 방문이 계획에 있다면 추천! 류큐사보 아시비우나 2 Chome-13 Shuritonokuracho, N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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