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카페 온하다 라탄과 식물로 인테리어한 예쁜 동네 커피숍


화곡동 카페 온하다 라탄과 식물로 인테리어한 예쁜 동네 커피숍

<온하다>는 강서구청 역에서 화곡역으로 이어지는 큰 길가에 위치한 화곡동 카페인데 밤에 비추는 베이지 톤 간판 불빛이 예뻐서 눈여겨봤던 곳이에요. 이번에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친구와 얘기 좀 하다 가려고 들러봤어요. 밖에서 봤을 때 밝은 분위기에 예쁘고 편해 보여서 기대하고 방문! 역시 내부가 아기자기하고 예쁘더라고요. 라탄과 식물의 조합은 언제나 승리합니다. 포근한 오늘의 집 분위기ㅋㅋ 체크 쿠션과 라탄의자 조합이 너무 예쁘고 감성 넘치지 않나요? 요즘 인스타그램 보면 이런 카페 많긴 하지만 여기 화곡동 주변 카페 중에는 별로 없거든요. 온하다 메뉴판이에요. 치즈 듬뿍 피자를 먹고 온 죄책감에 전 따뜻한 아메리카노 친구는 차가운 아메리카노 주문! 디저트도 팔아요. 아이들도 데리고 많이 오시나 봐요. 저희 집 공주님의 최애 음료 뽀로로 음료수도 보이네요️ㅋㅋ 머그와 유리잔은 평범~ 갑자기 동네 카페인 거 실감 난 순간 아고 정겹다 ㅋㅋㅋ 온하다에서 제일 편한 자리(아마도) 창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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