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숲뷰 카페 비 오면 생각나


시흥 숲뷰 카페 비 오면 생각나

지난 주말에 스콜성 비가 쏟아져서 운전할 때 앞이 잘 안 보일 정도였어요. 문득 창 밖 비 구경을 할 수 있는 근사한 숲뷰를 가진 카페에 가서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진 긍졍쓰 그림 같은 창이 매력인 시흥 숲뷰 카페에 다녀왔습니다c️ 하우 앤 여우 엄밀히 말하면 하우고개에 있진 않고 고개에 진입하기 전 초입에서 옆으로 꺾으면 바로 보이는 단독 건물이에요. 이쪽에 청화공간, 라움, 몬테인 등 시흥에서 내로라 하는 유명 대형카페는 모두 모여있는데, 하우 앤 여우는 처음 와봤어요. 다른 곳들에 비해 베이커리 류가 다양한 편이었어요. 족발 먹고 바로 오니까 당기지 않아서 디저트는 pass 입이 텁텁해서 아메리카노를 먹으려 했는데 잎사귀가 달린 시그니처 메뉴가 눈에 띄었어요. 왠지 끌리는 느낌이 들어서 주문한 여우 에이드 5,800원 말차 라떼 5,500원 유아 의자 1개 있어요. 비 오는 날이라 그런지 아이를 동반한 손님은 없었지만 내부가 넓어서 유모차 파킹하기 좋아보여 아이 데리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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