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여행 안성옹기 5대째 장인의 전통항아리 체험장

주말에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서울근교여행 안성옹기 체험장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린 시절 주택에 살 때, 엄마가 김장김치를 옹기에 담아 땅에 묻어두고 드시는 걸 본 기억이 어렴풋하게 남아있는 전통 항아리를 구경하고 직접 빚는 체험도 해봤답니다. 안성옹기 5대째 이어온 전통항아리 장인의 집 경기 안성시 보개면 서동대로 5606-39 ️매일 운영, 미리 연락 후 방문해주세요. cc010-9120-5978 대중교통으로는 어렵고 자가용을 타고 이동을 해야해요. 부지가 넓어 주차자리는 걱정 no~ 안성옹기는 황영균, 김민경 부부가 150년 전통을 5대 째 이어오고 있는 전통항아리 공예소인데요. 한국전쟁 때 황영균 대표님의 고조부님이 처음 옹기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가업을 이어오고 있어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엄청난 규모의 전기 불가마가 보여요. 전기 불가마가 더 비싼데, 이게 대기오염이 적어서 큰 돈들여서 바꾸셨다고 하더라고요. 일반 가마가 5~6천만 원 정도, 전기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