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새벽 3시까지 여는 감성술집, 다카라초


경주 황리단길 새벽 3시까지 여는 감성술집, 다카라초

경주는 새벽까지 문을 여는 술집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술 마시려는 여행객은 많으니 주말에는 몇 안 되는 술집에는 대기가 엄청나더군요. 저도 이번에 친구들과 경주여행을 갔을 때 다카라초라는 새벽 3시까지 문 여는 술집에 상당한 시간을 밖에서 웨이팅 후 겨우 입성했는데, 기다림은 달갑지 않지만 가게 자체는 분위기, 맛, 친절도 모두 좋았어서 소개드립니다 타카라초 경북 경주시 화랑로22번길 10, 1층 일요일/월요일을 제외한 저녁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문을 엽니다.(현재 내부공사중 ~11/30) 가게 내부에 화장실 있음 황리단길에서는 걸어서 15분 정도 가면 되는데 밤 늦은 시간이니 안전상 되도록 택시(5분 안팍 거리)를 권해드려요. 평범한 일본식 선술집이긴 한데 분위기가 고급스럽다기보다는 상사에게 시달린 일본 아재가 어깨를 축 늘어트리고 술 마시러 올 것 같은 일본 동네 술집(만화책 이미지)느낌이 있는 감성적인 술집이었어요. 하지만 막상 안은 여행객들로 가득합니다. 딱 봐도 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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