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브런치 카페 포웨이스탑에서 먹은 점심


을지로 브런치 카페 포웨이스탑에서 먹은 점심

을지로 브런치 카페 포웨이스탑 을지로3가 어드메에 을지로스러운 건물 어딘가에 트렌드를 반영하여 포웨이스탑이라는 간판 없는 와인바 겸 브런치카페가 있다. 몰랐음ㅇㅇ 당연함ㅇㅇ 이동네 쪼금 먼 편임ㅇㅇ 암튼 브런치 먹으러 여기까지 친구데리고 와보았다. 시청에서 을지로3가까지 지하로 열심히 걸으면 편도 20분쯤 걸린다. 을지로 생활자의 꿀팁이니 기억하시길…! 건물 입구에 쬐마난 입간판으로 이렇게 영역표시가 되어있다ㅋㅋ 커피 브런치 와인 하고요 와인샵도 겸하고 있다는 정보를 다 담고있음(영어 읽을수 있는 사람은 알수있는 확실한 정보…!) 귀여운 입구! 대충 연노랑색이랑 대충 파란색이 시그니처컬러구먼…! 선결제 시스템. 앞에 있는 메뉴판 보고 주문하고 셀프바에서 식기 가져가면 된다. 내추럴와인을 전문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우리가 일과중이 아니었다면 한잔씩 마셨을텐데 정신을 채려서 오후를 이어가야하는 처지이므로 아아메 수혈이 다급했음! 커피로 선택한다! 타일이 제법 북미적 감성…! 을지로 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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