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디저트 맛집 카페 드 라퐁텐에서 케이크랑 스콘 먹음


용인 디저트 맛집 카페 드 라퐁텐에서 케이크랑 스콘 먹음

딸기케이크가 먹고싶은지 세달쯤 됐는데 나가는 길이니까 다급하게 검색을 해보았더니 라퐁텐이라는 디저트집이 맛있다는겨…! 물론 수원에 놀러간거지만 대충 용인이 붙어있으니까 친구 차 찬스를 이용해 먹으러 갔다. 카페인과 당이 동시에 필요한 시점이었다(지옥의 행군 이후. 다음 포스팅에서 꼐속). 이런 포장 디저트 가게 라퐁텐이 있고 이 옆에 카페 드 라퐁텐이 있다. 외부는 제법 동네 사랑방같은 친근한 너낌이다. 아앗 근데 카페 쇼케이스엔 딸기케이크가 없다. 옆집엔 있었는데,,, 걍 계절과일케이크(7000원)을 먹기로 했다. 맛있으면 옆집 들러서 사갈라고. 그 위에 무화과캐러멜 스콘(3800원)도 하나 골랐당 카페인의 신속한 수혈을 위해 둘 다 아아메로…!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내부,,, 디저트 먼저 준비됐다. 과일케이크 예쁘다. 서울처럼 과한 예각 케이크도 아니었다. 비싼건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매우 맛있었다. 케이크 말모 존맛… 시트나 크림이 전반적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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