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타이어 나르기편입니다^__^

안녕하세요. Rain J입니다. 제목이 웃기죠?? 오늘의 포스팅 제목은 극한직업 타이어 나르기편으로 했어요. ㅎㅎ 오늘은 새벽에 친척어르신들, 친척형님들과 함께 선산 보수작업을 하러 갔다왔는데요. 집에 도착하니 오후 6시이네요. 일단 타이어 70개를 선산에 올리는 작업부터 하였답니다. 하나씩 올리면 너무 힘들기 때문에 이렇게 A -----> B구간, B -----> C구간 이런식으로 간격을 두고 친척형님들과 릴레이로 타이어를 날랐습니다. 릴레이로 날랐는데도...정말 힘들었답니다...진짜 타이어 나르는 직업이 있다면 극한직업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여름이 아니었는데도~~~ 작업복으로 가져온거 땀으로 다 젖었지 뭐예요 ㅠㅠ 집에 도착하니 삭신이 쑤시드라고요 ㅎㅎㅎ 예전에 유튜브로 건설현장에서 곰방이라는 직업을 소개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이런식으로 시멘트 포대 2개씩 들고 계속 계단을 오르 내리는 일을 하시는 분들을 본적이 있었는데, 하루지만 직접 비슷한 일을 해보니~~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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