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나가서 두 손 무겁게 귀가한 날~


가볍게 나가서 두 손 무겁게 귀가한 날~

54일차 집 밥 생활비 절약 일기 10월 24일 일요일 어제도 외박을 한지라 ~ 집밥일기를 못 씀. 금요일부터 쭈욱 유미링네서 후르츠칵테일 합숙 함. 요건 우리 금손 조복숭아가 조신하게 놓아준 프랑스 자수~~ 투명한 천에 어쩜 저리 예쁘게 놓았는지~~~ 넘넘 예쁘다용~~ 요건 조복숭아가 써보라고 나눔해준 세정물티슈~ 엄청 도통한 것이~~ 오오~~ 아직 청소는 안해봄 ㅋㅋㅋ 요것도 우리 조복숭아가 선물해줌~ 혼밥 해 먹는 언니 고기 많이 구워먹으라고 ~ 그릴팬을 턱!! 단미쿠커에 국 끊이면서 요기에 고기 궈 먹음 되것고마잉~~ 또 조복숭아가 준 선물~ 언니들 환절기 목관리하라고 선물해줌~~ 이런 동생이 어딧누~~~ 그리고 또 또 조복숭아가 준 총각김치!! 적당히 익어가꼬 넘넘 맛있당. 또 언니들 준다고 김치통까지 젓병소재로 된거 구매까지 해서 줌~ 어휴~ 이 녀석 정말~~!! 요건 유미링이 간식으로 챙겨먹으라고 줌 ~ ㅋㅋㅋ 숙식까지 해결하고 선물까지 잔뜩 받아옴~~ 유미링이 그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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