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한성 통통 소세지 천원의 행복 분홍소세지 동그랑땡

동원 한성 통통 소세지~ 동네 마트에서 천원에 가져 왔답니다. 천원이면 쪼꼬만거 아니야? 싶으시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실물을 찍어 뒀어야 했는데 봉투마저도 분리수거행~ㅠㅠ 분홍소세지~ 핑크소세지~ 여러분은 뭐라고 부르시나요~ ㅋ 적당히 통통하니 양이 많아요~ 맛도 어릴 때 먹었던 추억의 맛이 나는 핑크소세지라서 반찬으로 자주 이용하는 편이죠~ 가격도 무척 착하구용 ~ ㅋ 옛날소세지 동그랑땡 만들기 재료 필수 재료 - 핑크소세지, 부침가루 or 밀가루, 계란 2개, 소금 선택 재료 - 대파 or 쪽파, 후추 소세지는 잘라서 비닐 봉투에 담아줍니다. 왜냐~~ 요렇게 부침가루 한 숟가락 넣고 쉐킷 쉐킷 해줄거거든요~ ㅋ 부침가루 없으면 밀가루도 괜찮아요. 밀가루나 부침가루가 없다면 계란물만 입혀도 되지만~ 계란물이 잘 벗겨져서 부치기 힘들더라구요. 예쁘게 부쳐지지 않는달까~ 구매한 소세지에 간이 되어있는 경우도 있으니 살짝 먹어보고 간 조절을 해주는게 좋아요. 저는 요만큼~ 갑자기 계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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