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결혼해 줘 14화 줄거리, 결국 박민환 손에 죽을 운명이었던 건가


내 남편과 결혼해 줘 14화 줄거리, 결국 박민환 손에 죽을 운명이었던 건가

스포가 포함되어 있어요~! 싫으신 분들은 보시면 아니 되어요! 정신을 차린 지혁 퇴원 후 함께 집으로 향한 두 사람은 양 과장에게 운명이 넘어간 것 같다는 지원의 걱정에 마냥 행복할 수만은 없다. 게다가 수민과 민환에 이어 오유라까지 상대해야 되는 상황! 그래도 오늘은 한 번쯤은 시원한 사이다 장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양 과장은 남편의 불륜 증거를 잡기 위해 차량의 내비게이션을 확인하는데 ㅋㅋㅋ 방문한 곳 보소 ~ ㅋㅋㅋㅋ 지혁은 팔을 쓸 수 없다는 엄살 필살기를 시전 중 ~ 지원이 밥 먹여주려 옆에 앉자 입이 귀에 슬쩍 걸리는 귀여움을 연출해 주셨다. 이제 드디어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지혁이 엄살을 부린 것을 알게 되자 여우 미소 날리는 지원! 귀엽다 귀여워~ ㅋ 민환은 지원이 아무렇지 않게 출근했다며 유라에게 전화를 걸어 안절부절못한다. 참을 줄 알아야 거지처럼 안 사는 거야. 간통죄가 폐지되기 전이라서 불륜의 현장을 잡기 위해 도어락도 고장 내고 나온 양 과장.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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