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를둔초보엄마예요. 귀하게온아이라아이를위해일도그만두고육아만전념하기로했고, 미숙하지만아이를위해좋은것은다해주려고노력했어요. 아이도순한성격이라투정이심하지도않고, 울음이많지도않았어요. 잘먹고씩씩하게커주면다행이라고생각했는데, 어느순간부터아이의발달이걱정이되기시작했어요. 기고걷는것도느린것같고특히인지발달이느린건지말을하는게느렸어요. 옹알이도늦게시작한편이었고, 엄마아빠외엔또렷하게하는말이많이없었어요. 그래도할줄아는말은점점늘긴했지만, 단어를또렷하게말하는편이아니라엄마만알아듣는정도의의사표현이가능했어요. 그래도말을알아듣는것은잘하는것같은데원하는것을말할때에도단어를정확하게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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