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미니센스 - 기억을 단서로 진실을 쫓는 추격전


[영화] 레미니센스 - 기억을 단서로 진실을 쫓는 추격전

이전부터 보고싶던 영화라 문화의 날을 맞아 다녀왔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5시-9시 영화 6000원 관람). 감독 리사 조이와 각본 조나단 놀란(인터스텔라 등, 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동생)의 작품, 레미니센스(Reminiscence). 추억, 회상이란 뜻으로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이자 작중에서도 여러 번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기억 회상 기계 탱크에 들어가는 걸 이렇게 부르던가 오늘 보고 왔는데 왜 쓰였는지 벌써 까먹음 ㅎ...) 이 영화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기억을 단서로 진실을 쫓는 추격전 러닝타임이 116분으로 좀 긴편이며, 전체적으로 잔잔한 영화입니다.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높아진 도시라는 디스토피아스러운 설정과 기억 회상 기계 '탱크'가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설정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영상미가 인상깊습니다. 주인공 닉은 참전 군인이자 기억 회상 서비스 가게(?)를 전우이자 동업자 와츠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관통하는 장르는 놀랍게도 사랑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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