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 전에 들렀던 먹부림 일기. 동성로에 텐동하면 유명한 곳들 중 하나로, 한 번 쯤 들어봤을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유이쯔. 내 인생의 첫 텐동은 오사카에서 먹었던 극심한 피로와 배고픔에서 먹었던 가성비 지하상가 텐동이고, 유이쯔가 두 번째이다. 텐동에 눈을 뜬 이후 처음으로 다시 먹는 텐동인만큼 기대가 컸다. 유이쯔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376-20 1층 친구는 유이쯔 옆의 양식집을 생각했고 나는 유이쯔에 가는 줄 알고 이리로 갔는데 서로 가게 앞에 도착해서야 동상이몽을 꿨던 것을 깨달았다... 어쨌든 유이쯔 입장. 무려 패딩을 입고있는 모습; 유이-쯔라고 쓰여있다. 유이쯔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재료준비 오후 3시~5시) 텐동은 튀김덮밥으로 '튀김'을 주재료로 삼는다는 점에서 은근한 호불호를 가진 음식 중 하나이다. 나는 튀김 좋아해서 호에 가깝다. 현란하게 움직이는 친구의 손길로 시작. 브레이크 타임에 가깝게 시간대를 애매하게 가서인지 웨이팅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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