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박멸 프로젝트] 연애, 심리학에게 길을 묻다. - 7. 자크 라캉, 무의식은 타자의 담론이다.


[사이비 박멸 프로젝트] 연애, 심리학에게 길을 묻다.  - 7. 자크 라캉, 무의식은 타자의 담론이다.

그 외 시리즈 [사이비 박멸 프로젝트] 연애, 심리학에게 길을 묻다. - 7. 자크 라캉, 무의식은 타자의 담론이다. 레이커즈 2016. 6. 4. 21:4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라캉, 무의식은 타인의 담론이다. 중요한 심리학자들과 사상을 소개하고 이들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선물을 주었는지 그리고 이들의 사상이 얼마나 우리의 삶에 그리고 연애에 적용되는지 알아보는 시간, 오늘은 자크 라캉을 소개합니다. 아무쪼록 비전공 무자격 사이비 업자들이 이 글들이라도 읽고 내담자들에게 더는 피해나 안끼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자크 마리 에밀 라캉, 무의식은 타자의 담론이다. 우리의 자기감이 만들어지는 까닭은 우리가 "타자" 즉 외부 세계를 의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라캉에 따르면 내면 가장 깊은 곳의 생각을 구성하는 것은 타자의 언어이다. 무의식은 우리가 생각하길 꺼리는 온갖 기억이 저장되는 곳이고, 일단 그곳에 저장된 기억은 의식적으로는 되찾을 수 없습니다. 때때로 무의식은 제한된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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