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즈 상담일지] 무모한 사람들...

상담일지 [레이커즈 상담일지] 무모한 사람들... 레이커즈 2017. 1. 12. 19:2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유사과학의 폐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재회를 한다는 업체들, 유사과학 사용하고 있지 않나요? 사실, 그렇게 사랑한다면서 그 소중한 사랑을 어떻게 무자격 비전공자에게 맞기는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프레임이니 신뢰도니 매력도니 심리학에서는 전혀 사용되지 않거나 전혀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개념을 신주단지처럼 듣고 문자 하나 보내고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 보면 참 무모하다를 넘어 무책임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함부로 대하고 싶을까요? 타인을 사칭해 모욕하는 문자를 보내질 않나 그렇게 싫다고 했는데 추억팔이를 하질 않나 답답합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이번에 헤어진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개선할지 생각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을까요? 물론 비전공 무자격자들이 돈을 벌려고 만들어낸 허황된 이야기에 솔깃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문자 하나 보내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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