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즈 상담일지] 어장밥, 어장녀가 되고 싶은 약한 여자들...

상담일지 [레이커즈 상담일지] 어장밥, 어장녀가 되고 싶은 약한 여자들... 레이커즈 2017. 1. 17. 0:0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어장녀가 되려다 어장밥이 된 여자들 레이커즈 어장관리녀 분류 중 쉬운여자(심사-부인-현실주의)가 있습니다. 사실 이들은 근본적인 어장관리녀가 아닙니다. 병리적인 면도 비교적 적은 그룹이지요. 너무나도 마음이 약하기 때문에 어장관리녀가 된 것이 이들입니다. 사실 이들은 어장밥에 가깝습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어장관리를 하고 센 여자인 척하지만 사실 자신을 밀어내고 괴롭히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을 내어놓죠. 약자는 은근슬쩍 수탈하지만 결코 끝까지는 가지 못합니다. 여리니까요. 현실적이고 자기가 모든 것을 다해내며 결국 헌신 할 수 밖에 없으니 매번 털리고 성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속칭 성노예가 되는 경우도 많으며 물질적 수탈을 더 당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어장관리녀라면 어장남에게 털어서 자신을 털어먹는 남자한테 가져다 바칠텐데 이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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