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즈 칼럼] 남자의 배신 그리고 여자의 배신... 억울해봐야 뭐가 바뀌죠?


[레이커즈 칼럼] 남자의 배신 그리고 여자의 배신... 억울해봐야 뭐가 바뀌죠?

배신에 대한 남녀의 차이 그리고 공통점 여기 한 남자가 있습니다. 올해 서른, 공시생이지요. 원랜 취준생이였습니다. 군대를 다녀와 신입생 후배를 낚아챈 매력남이였고 신입생 후배도 나이는 있지만 이 남자 남자답고 비전도 있어보여 만나왔습니다. 열렬한 사랑을 했고 여자가 더 매달렸으며 남자가 시험 준비를 할 때 늘 옆을 지켜주었지요. 그렇게 4년, 남자는 학생이였다 취준생이 되고 결국 공시생이 되었습니다. 여자 역시 신분이 변했지요. 열심히 노력한 덕일까요? 대기업에 정규직으로 들어갔고 연봉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도 남자 만나왔지요. 하지만 남자는 계속 취직을 하지 못했고 일을 하는 여자에게 애정표현을 해라 연락을 해라 하며 압박을 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전에 니가 날 따라다니지 않았냐 사랑한다고 하지 않았냐 몰아붙였습니다. 여자는 이를 다 받아주면서 남자 옆을 그래도 1년 넘게 지켜주었습니다. 그렇게 5년을 사귄 남녀 결국 여자는 남자를 떠났습니다. 그리곤 같은 회사 대리님과 사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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