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부단한 양다리, 고의적이다. by 레이커즈


우유부단한 양다리, 고의적이다. by 레이커즈

재회 우유부단한 양다리, 고의적이다. by 레이커즈 레이커즈 2018. 5. 14. 18:2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양다리에서 우유부단함은 고의성의 증거입니다. 여자의 말은 최대한 늦게 들어주란 말이 있습니다. 들어줄 듯 말듯 변죽을 올리며 놀리면 여자는 손바닥 위에서 논다고 하지요. 예를 들어 "오빠 회 먹으러 가자"라 했을 때 "그래? 그럼 회 빼고 다른 거 먹자 뭐든 사줄께"와 같이 가벼운 분위기에서 장난스레 하는 것은 두 사람의 관계를 촉진적으로 만드는 즐거운 유희겠지만, 이런 장난이 아닌 상대방을 농락하기 위한 짓은 엄단해야 마땅합니다. 특히 여자 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며,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다느니, 둘 다 좋아서 잘 모르겠다니 하며 시간만 질질 끌면서 우유부단하게 구는 것은 고의성이 다분한 짓입니다. 이런 남자는 두 여자와 성관계를 모두 가지면서 즐기기 위해 이러는 짓이고, 피해자들이 무슨 짓을 하던 이 남자는 결단코 결단(?)을 내리지 않습니다. 도리어 기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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