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아이를 풀에 던져버린 나오키. 나오키가 던진 것은 아이일까? 엄마일까? 소년 B, 시모무라 나오키. 살의는 없었지만 실행범 아버지는 일을 핑계로 집에 들어오지 않고 누나들은 도쿄 등으로 유학을 떠나 버려 엄마와 단 둘이 사는 소년. 원래, 운동부였으나 재능이 없어 체력단련만 줄창하였음. 이를 견디지 못한 나오키는 자신이 직접 퇴부하지 않고 엄마를 통해 퇴부를 신청. 학원으로 가지만 학원에서도 노력이 심대히 부족 오락실만 떠돈다. 학교에서는 외톨이. 뭐하나 눈에 띄게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없는 소심남. 반장과는 첫사랑이자 소꿉친구인 것이 전부. 늘 홀로 다니다 소년 A. 와타나베 슈야에게 이용 당한다. 모리구치 선생을 미워하게 된 동기는, 오락실에서 불량 학생들로부터 도주하며 경찰서에 가게 되었는데 여선생이자 담임인 모리구치 대신 남선생인 다른 반 담임이 왔기 때문. 이는 이전, 불량 소녀가 모텔로 남자 선생을 유인해 대형 스캔들을 만들었기 때문에 교사들이 교칙으로 정한 ...
원문링크 : 영화 속 사랑 이야기 - 고백 (3) 소년 B의 이야기, 찌질 남녀를 위한 변명, 그리고 잠수 이별의 원인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