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즈 상담일지] 연애, 정말 유전과 자질의 문제일까?


[레이커즈 상담일지] 연애, 정말 유전과 자질의 문제일까?

연애. 될 사람만 되는 것일까요? 어떤 사람은 연인의 핸드폰을 뒤져보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헤어진 후에 다른 이성을 만나는 것에도 분노하고 쳐들어갑니다. 평소에도 연인에게 공격적으로 대하고 윽박지릅니다. 만만하면 호구된다며 좋아할 수록 험악하게 굽니다. 또 다른 사람은 술만 마시면 연인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성관계 빨리했다고 만만히 보는 것 아니냐 니가 내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고 따집니다. 술을 안마시고도 성관계 맺는 것이 손해 보는 것 같아 본전 생각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뒷말 당연히 합니다. 뻑하면 신세 한탄에 징징대는 여자. 여자친구의 뒷바라지를 받으며 취업을 해야한다는 남자. 사귀는 사이면 일반적으로 이래야 한다면서 별의 별 강요를 다 하는 사람도 있지요. 이처럼 일탈 행동을 해도 죄책감이 없습니다. 잘못했다는 인식조차 없습니다. 도리어 이렇게 해서 상대가 도주한 것에 대해 화를 냅니다. 내가 억울하다고 폭포수 같은 눈물을 쏟고 폭발적인 화를 내기도 합니다. 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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