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로 보는 감정과 생각의 "Sync" - 의도는 버리거나 덮는다!! by 레이커즈


예시로 보는 감정과 생각의 "Sync" - 의도는 버리거나 덮는다!! by 레이커즈

내 생각과 의도 그리고 감정은 "비언어"를 통해 "누설적"으로 상대방의 "무의식"에 고스란히 "전달(delivery)" 됩니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가 나랑 자고 싶어한다는 것을 손쉽게 압니다. 남자가 갖은 애를 다 쓰고 자겠다는 말은 커녕 뉘앙스 조차 풍기지 않아도 티가 나지요. 같은 이유로 여자가 남자를 조종하려 한다면 이 역시 고스란히 전달 됩니다. 타인을 앝잡아 보면 티가 나고 타인을 차별해도 티가 나며 누군가 우위에 설려고 해도 다 드러나서 경멸을 당하는 이유 바로 여기 있습니다. 재회를 하려고 그 사람을 만나 비싼 척을 해도 티가 나고 어장녀를 만나 역관광을 하려 해도 도리어 내가 털리며 바람둥이 앞에서 자니 마니 생쇼를 해도 아무 소용 없는 것 역시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저희가 내담자들에게 목적의식을 버려라 또 생각을 하지 말고 멘트나 기술에 집중해라 타인의 반응을 보지 말고 타인을 평가하지 말아라 라고 하는 것입니다. 목적이나 의도, 생각과 감정은 언제든지 비언어로 누설...



원문링크 : 예시로 보는 감정과 생각의 "Sync" - 의도는 버리거나 덮는다!! by 레이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