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남녀, 바람둥이의 등급별 수준과 차이 by 레이커즈

어장관리를 하거나 난잡한 성관계를 맺는 사람들은 통상 B군 성격장애나 이에 준하는 성격적 문제를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B군 성격이 아니더라 해도 바람을 피울 수도 있고 어장을 칠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드문 편입니다. B군 성격장애의 역학은 보수적으로 볼 때 약 2%입니다.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 중 바람을 피우거나 어장을 치는 사람 그리고 장애를 가졌다 해도 치료를 받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어장을 치지도 바람을 피우지도 못하는 사람을 배제하면 약 2%의 인구가 어장남녀이자 바람둥이로 보면 적절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인구는 5000만명이 넘으므로 단 2%라 해도 100만명이 넘는 거대 집단이고 따라서 이들은 정규분포를 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장남녀, 바람둥이는 정규분포를 그립니다. 모 집단이 정규분포를 그릴 때 평균으로부터 표준편차 플러스 마이너스 1이면 전체 그룹의 68% 플러스 마이너스 2면 95.44, 플러스 마이너스 3이면 99.7로 기준 그룹은 크게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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