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자기도취적일까? 버림받지 않으려 한 것일까?? by 레이커즈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자기도취적일까? 버림받지 않으려 한 것일까?? by 레이커즈

오만 잘난 척의 밉상,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과연 자기애성 성격일까요?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색기 담당. 대단한 미인으로 인기를 독차지 하며 다국어 사용자에 체계적 훈련을 받은 최초의 에바 파일럿. 스펙과 외모만 보면 엄친엄입니다. 하지만 팬덤에선 인기가 그다지이지요. 굉장히 이기적인데다 자기만 알고 우월감에 가득찬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팬레터를 밟아버리고, 주인공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을 멸시하며 전투에선 입방정. 먼저 나가서 깨지기 일쑤이고 민폐는 제대로 끼치며 무엇을 하던 제대로 된 것이 없습니다. 말로는 최고의 파일럿 나는 잘났어 천재야를 외치지만 현실의 한계에 부닺혀 비참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자기애성 성격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자기 밖에 모르고 남은 자신을 빛내주는 도구에 불과하며 모든 성취는 나의 것이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 것 처럼 구니까요. 하지만, 상세히 살펴보면 아스카는 경계선 성격에 가깝습니다. 경계선 성격의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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