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유전자. 뭐가 다를까요? 인류의 반은 불륜 유전자를 안고 태어납니다. 물론 사회문화적 압력에 의해 모두가 바람둥이나 불륜녀는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터질 수 있는 시한 폭탄일 수 있습니다. 불륜 유전자를 가진 남녀, 무엇이 다른 걸까요? 어제에 이어 달려가 봅니다. 관련 칼럼 : 인구의 반은 불륜형. 뭐가 다른 걸까? => 바로가기 옥시토신은 행복의 물질, 사랑의 물질이라 불립니다. 옥시토신이 사람 사이에 애정을 형성하는데 깊이 관여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요. 또 사회적 인지 능력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전에 만난 사람을 인식하는 것에 관련이 있으며 관계 형성 속도도 옥시토신이 좌우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옥시토신의 역할이지요. 이러한 옥시토신의 수용정도는 단일 염기 다형성 'rs7632287"의 양에 따라 결정됩니다. 즉 다수냐 소수냐가 그 사람의 연애를 결정하는 것이지요. 다만 남성의 경우 옥시토신의 영향이 비교적 적은 편...
원문링크 : 바람둥이, 불륜녀의 또다른 특징 -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부족, 호기심과 모험심 | 레이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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