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직도 SNS로 재회 하려는 사람이 있나요? | 레이커즈


아니, 아직도 SNS로 재회 하려는 사람이 있나요? | 레이커즈

헤어진 남자친구 잡는 법,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법 헤어진 남자친구가 찾아와 싹싹 빌면서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애원을 한다. 헤어진 여자친구가 연락와 애걸복걸하면서 제발 만나만 달라고 한다. 이런 상상. 실연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차단이 되었어도 두 번 다시 찾아오지 말란 말을 들었어도 이런 생각 멈출 수 없는 법이지요. 그래서인지 SNS를 통한 재회. 한 때 유행이였습니다. 저희도 7~8년 전까지만 해도 SNS를 가끔 쓰곤 했었으니까요 세상이 변했습니다. SNS로 재회 되던 시절은 SNS를 쓰는 사람이 적을 때였지요. 이젠 할머니 할아버지도 SNS는 물론 유튜브까지 열심히 봅니다. SNS에 헤어진 남자친구 보라고 올린 사진. 헤어진 여자친구 보라고 올린 글들. 헤어진 여자친구, 헤어진 남자친구가 보긴 커녕 가족이 먼저 봅니다. 친인척이 먼저 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삼촌과 이모와 고모들이 사촌들이 먼저 보는 세상입니다. 망신입니다. 내 가슴을 좋아하던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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