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즈 상담일지] 소중한 것은 왜 늘 과거형이 되는 걸까요?


[레이커즈 상담일지] 소중한 것은 왜 늘 과거형이 되는 걸까요?

소중한 것은 왜 늘 과거형이 되는 걸까요? 소중함은 글자 그대로 힘을 주어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말로만 소중하다 하면서 방치 합니다. 심지어 노래 가사에서도 소중하다는 소중했다란 과거형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죽은 자식 00 만지기와 같은 말이지만, 세상 모든 소중한 것은 유한합니다. 그렇습니다. 꽃을 보고 반가운 마음은 꽃이 시들 것을 알기 때문이고, 시리도록 푸른 청춘을 아름답다 하는 이유 역시 빛의 속도로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그렇기에 유한함을 쉽게 잊습니다. 우리는 모두 언젠간 떠나기에 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우린 매일 같이 이별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소중하다면, 소중하다라 현재형으로 표현하세요. 남편의 소중함을 알게된 어플하던 아내에게 드리는 글 이자. 오늘자 칼럼 : 깨알 팁 - 말 잘하는 법 그리고 지침 문자 만드는 법 을 재현한 글입니다. 원문은 "나를 숨 쉬게 하는 보통의 언어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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