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펙 어플남과 어플녀의 만남. 남녀의 시각으로 살펴보다 - 4. 여자의 뒷 이야기 | 레이커즈


고스펙 어플남과 어플녀의 만남. 남녀의 시각으로 살펴보다 - 4. 여자의 뒷 이야기 | 레이커즈

소윤씨는 어찌될까요? 소윤씨는 4년 동안 20명이 넘는 고스펙남을 만났습니다. 모두 잠자리를 가진 것으로 보이고 모두 차였지요. 지금도 누군가를 만나고 있겠지만, 역시 오래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소윤씨 바뀔 것 같지 않거든요. 이전의 패턴 여전히 유지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사람 단언하면 곤란하지만, 4년 동안 20명이 넘는 남자를 만나는 것. 주변에 티가 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군가는 소윤씨에게 따끔한 한 마디 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소윤씨는 변치 않았습니다. 또 현우씨를 만날 때 부터 소윤씨는 충동을 조절하지 않았지요. 소소하게는 징징 거리는 것에서 시작해 속칭 팬티 신공에 이르기까지 욕구가 오르면 멈추질 않았습니다. 압권은 문자와 전화 폭탄이였지요. 소윤씨는 자기 성찰적(introspective)이지 못합니다.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잘 알고, 자신의 이미지와 인상을 돌아볼 줄 압니다. 또 자신의 욕구를 타인의 욕구를 침해하...



원문링크 : 고스펙 어플남과 어플녀의 만남. 남녀의 시각으로 살펴보다 - 4. 여자의 뒷 이야기 | 레이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