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남, 투자유도로 때려잡습니다. 통상적으로 어장남을 두들겨 잡는 것은 투자가 답입니다. 당하고 있다 하더라도 냅킨 하나 집어줄래로 시작하는 투자로 슬금슬금 빼먹으면 시간이 좀 걸릴 뿐 결국 투자량이 증가하고 순응의 관성을 올려 사귀는 것은 물론 노예로도 만들 수 있지요. 대체로 투자만 유도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는 접근의 방법과 피해자의 용기지요. 피해자들은 대체로 "학습된 무기력"에 빠져 있기 때문에 냅킨 하나 벨 한번도 겁내기 쉽습니다. 이 관문을 넘겨 볼펜이나 메모지를 사달라는 부탁을 시작하는 것을 시도 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러니 3~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라가는 본격 작업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또 어장남이 "일반적"으론 4가지 성격 유형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관련 칼럼 : 어장남녀, 4대 성격 유형과 성격별 역관광의 방법 => 바로가기 어떤 유형인지 전공을 하지 않고선 알 수도 없고 그 유형 중의 세부 유형을 판단하거나 ...
원문링크 : 어장남을 때려잡는 데는 "일반적"으로는 투자가 답입니다. by 레이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