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격차? 아니 매력격차가 문제다 | 레이커즈


빈부격차? 아니 매력격차가 문제다 | 레이커즈

돈이 돈을 법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해도해도 답이 없습니다. 근데 더 심각한 것은 매력 격차, 매력 불균형입니다. 이쁘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잘생겼다고 돈이 많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매력의 차이는 빈부격차 이상입니다. 여자 있는 남자에게 여자가 붙습니다. 남자 있는 여자에게 남자가 붙지요. 점점 심해집니다. 부유한 남자가 호구됩니다. 이쁜 여자가 섹파 되지요. 매력이 없으면 돈 많은 것, 이쁜 것은 도리어 족쇄가 됩니다. 남자는 착한 나쁜 남자(링크)로만 가볍게 훑어보고 여자만 볼까요? 비언어 청순함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퇴폐적 관능미’라는 막강한 무기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언뜻 보면 얌전한데 조금만 말을 건네보면 너무도 진한 섹시함이 묻어난다고나 할까? 살짝 내리깐 속눈썹 밑으로 모든 남자들을 다 보담을 수 있다는 듯 야릇하게 배어 나오는 미소는 무심히 지나치려던 남자의 발걸음을 세우기에 충분했습니다. 내숭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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