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카톡과 맞붙은 썰 + 대리 카톡에 대처하는 방법 | 레이커즈


대리 카톡과 맞붙은 썰 + 대리 카톡에 대처하는 방법 | 레이커즈

한 10년 연애상담을 하다보니 대리 카톡을 하는 업체들과 마주칠 기회들이 좀 있었습니다. 픽업 강사들이 대행하기도 하고 또 00체를 쓴다는 분들도 대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유투버들도 대행을 할 정도로 비교적 많이 사용되는 서비스(?)입니다. 업체별로 몇 가지 특징이 있지만, 대체로 말 꼬투리 잡는 방식을 많이 씁니다. 맥락과 상황에 맞춰 대화에 몰입하니 흔히 벌어지는 실수지요. 말투도 다르고 꼬장꼬장해지는 것이 딱 봐도 다른 사람이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업체들은 일종의 패턴이 있어 대해보면 알고 역관광하기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논리적이고 인터벌이 있기 때문에 이간질(?) 시키기 어렵지 않거든요. 일부러 빈틈을 보이고 시비를 걸게 한 후 흥분을 시켜 험한 말을 유도하면 의뢰인하고 업체가 싸우거든요. 그 때 툭 너 평소랑 말하는 패턴이 다르다라고 치고 들어가면 꼼짝 없이 당합니다. 슬금슬금 달래서 업체랑 한 거면 이야기 하라고 하면 반수 이상은 실토를 하지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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